한국의 얼과 미를 찾아서
우리나라의 얼과 미를 디자인에 담고 싶었습니다.
한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인 태극기의 빨강과 파랑
그리고 한글 등을 활용한 디자인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좀 더 다른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고 싶어서 평소에 단청을 활용하여 디자인을 합니다.
채도 높은 단청무늬 밑에 블랙바탕으로 화려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느낌을 주었고
발등 위의 호랑이 일러스트를 넣어 “키치”한 느낌을 살려 보았습니다.
전통적인 단청무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연령대에 어울리는 느낌을 주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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