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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자인공모전 - NO Shame NO Pain (White ver.)(정혜진)

평점 :

작성자 : 정혜진 (ip:)

작성일 : 2018-11-28 01:57:27

조회 : 56

추천 : 0 추천

광복을 기원하며 쓴 시 윤동주의 ‘서시’가 배경입니다.

윤동주의 ‘서시’중에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다 괴롭지않다’ 라는 뜻을 담고 있는 ‘NO Shame NO Pain’은 ‘서시’에 대한 후손들의 대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는 부끄럽지않고 괴롭지않습니다.

(White ver.)

첨부파일 : 제1회 LNA 주제별 디자인공모전 - NO Shame NO Pain (White ver.)(정혜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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