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nc ipsum:지금 그 자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수 많은 호칭이 붙는다.
잘생긴,키가 작은,똑똑한,가난한...등등의,
하지만, 꼭 이런 "호칭"이 있어야만이 비로소 "나"의 존재가 있을 수 있는 것일까?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다른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고, 귀중한.. 말하자면 "유일무이"한 존재다.
나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나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는 있으나, "나"와 "동일"한 사람은 없다.
이 티셔츠를 디자인 하면서 "나"는 특별한 스펙이 없어도 "나"이고, 동시에 귀한 존재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지금 그 자체"로도 나(너)는 충분히 가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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